A pencil in His han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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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ight
그다지 진지하지 않은
날아라 꺼벙이
명랑만화는 끝났다 우리는 술을 마시고 있었다
#theveryepics 4. 바로 그 방송사고
한국 사회 전체가 정신없이 조현되고 있던 시기였다.
희망은 전체이용가에 있다
세간에서는 휘두르고 내뱉고 벗기는 각종 '청소년 불가'들이 대세인 모양이지만, 그러나.
자발적 스타벅스
그렇게 세상을 더 일목요연하게 미장할 뿐인 ‘비판’이, 정말로 대청소를 이룰 수 있기는 한가?
좋아요 파티가 끝나는 날
SNS가 우리 눈에 덮어 두었던 '소통의 허영'이라는 비늘이 떨어지고 만사가 다시 밝게 보이는 그 날이 올 것이다.
"초면에 죄송한데 성별 떠나서 얘기하지 맙시다."
#내가이제쓰지않는말들
도낏자루 구멍
나는 그런 것에 관심이 있다. 우리가 아직 그 이름을 붙이지 못한 전혀 뜻밖의 무엇.
코인판을 눈팅하며 팝콘 네 통을 비운 소감
'코인 광풍'은 실물 경제의 파탄을 암시하기 때문에 불길한 징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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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amie@example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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